2008년 처음 그라폴리오 서비스를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제조회사들과의 모바일 UX 디자인 프로젝트로 인해, 바쁜 일과 시간을 아주 조금씩 쪼개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0년 초 본격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보니 결국 구상부터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하지만 그 동안 초기 구상보다는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추가됐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기능이 구현됐고, 클로즈베타를 진행하려 합니다. 향후 오픈베타를 거쳐 내년 2011년에 베타 딱지가 떨어지는 그날이 오면 그동안 수없이 구상했던 많은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것입니다. 베타 딱지를 떼버리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제 그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디자이너를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 그라폴리오가 비로소 문을 엽니다. 아래 댓글을 통해서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 100분을 클로즈베타에 초대하려고 합니다. 이름과 이메일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2010년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그라폴리오의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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