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군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하고 개발해 온 포트폴리오 플래시북[Portfolio FlashBook]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 플래시북, 너무 길죠? 그냥 쉽게 플래시북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플래시북은 무엇일까요? 플래시북은 그라폴리오 회원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가장 효과적인 인터랙티브 플래시 스킨을 활용해 볼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오늘 아주 조용히 설정 페이지에 플래시북이라는 탭이 추가됐습니다만,, 2011년 초 다양한 스킨을 제공할 예정으로 여전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가지 스킨을 베타버전이라는 이름을 붙여 먼저 공개합니다.

일단 샘플 페이지를 먼저 보시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그라폴리오 회원 지노님의 플래시북도 멋지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 사용법을 간략히 설명드릴게요.  플래시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콜렉션이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콜렉션은 여러분이 업로드한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디자인 영감을 위해 북마크 해놓은 이미지를 주제나 키워드, 용도 등에 맞춰 분류, 정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제는 대부분 알고 계시죠?

이제 콜렉션이 만들어졌으면 플래시북으로 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라폴리오 회원 여러분들은 설정페이지 ‘플래시북’ 탭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담고 있는 콜렉션을 선택해 플래시북으로 제작하면 됩니다. 그러나 플래시북은 여러분이 업로드한 자신의 포트폴리오만을 보여주도록 개발됐습니다. 북마크 이미지는 플래시북에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그라폴리오 회원 여러분들은 콜렉션을 잘 분류,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잘못된 사용된 예를 들어볼게요.,

  1.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북마크 이미지가 콜렉션 A에 포함돼 있다면 콜렉션 목록에는 콜렉션 A가 보여지지만 플래시북에서 콜렉션 A로 들어갔을 때는 자신의 포트폴리오 이미지만 보여지며 북마크 이미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2. 북마크 이미지만 콜렉션 B에 포함되어 있다면 콜렉션 목록에는 콜렉션 B가 보이지만 플래시북에서 콜렉션 B로 들어갔을 때는 북마크 이미지는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 이미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듯 북마크 이미지는 콜렉션에 포함되어 있더라도 플래시북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개발됐기 때문에 그라폴리오 회원 여러분들은 이 점 유의하시고  용도에 맞는 분류,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설정페이지의 두 번째에 해당하는 플래시 스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향후 기본적으로 5가지 이상의 스킨을 2011년 초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스킨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북 오픈과 동시에 2개 이상의 스킨을 개발, 그라폴리오 회원 여러분들이 선택해 쓸 수 있게 하고 싶었지만, 하루 빨리 공개하고픈 마음으로 우선 개발완료된 플래시 스킨 1종을 오늘 공개하게 됐습니다.

포트폴리오 이미지가 있지만 아직 콜렉션이 없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주제나 키워드, 용도 등에 맞춰 분류, 정리해보세요.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더 빛나게 해줄 플래시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현재 모든 그라폴리오 회원분들의 콜렉션이 플래시북에서 보이도록 설정 페이지에 기본적으로 선택돼 있습니다. 플래시북에 불필요한 콜렉션 목록이 보이지 안도록 설정페이지에 가셔서 언체크도 해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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