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토카피 로맨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음악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뮤지션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뮤지비디오를 보면 우라기 평상시에 자주 경험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스캐너 소리. 분당 325장의 스캔한 이미지를 가지고 만들다고 하니 대략 초당 5장 정도인것 같네요. 아마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아래 제작 스토리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재미있었지만 제작스토리를 보는 순간 바로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마음 한가득.

Photocopy Romance

언젠가 뮤지션을 알게 된다면 이런 작업은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 생기시나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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