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일하며 살고 있는 귀도 다니엘레(Guido Daniele) 라는 아티스트가 있다. 2000년 들어서부터 사람의 손에 동물을 그리고 있는데 얼핏 보면 진짜 동물로 보일 정도이다.

아래 이미지들은 "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이라는 공익광고이다. 인간들은 '손'으로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지만, '손'으로 동물들을 파멸시키고 있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에게 세계적인 위성방송인 디스커버리 채털의 애이멀 플래닛에서 의뢰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 이외에도 손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이용해 다양한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사람의 손뿐만이 사람의 전신,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래는 핸드폰 광고인데 "Works in over 200 countries" 라는 카피를 가지고 있다. 전세계 로밍을 강조하고 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 일본과 중국을 표현한것이 있는데 한국을 표현한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 귀도 다니엘레(Guido Daniele)에 꼭 방문하셔서 나머지 멋진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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